범죄의 재구성 박신양 출연 영화 줄거리 요약 - 돈이 되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29. 19:13

범죄의 재구성 박신양 출연 영화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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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한국은행에 50억 사기 인출로 인해 추격전이 벌어지던 중 용의자 차량이 폭파해 사건이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인 차반장과 이형사는 용의자인 죽은 최창혁의 형인 최창호에게 방문해 최창혁에 죽음을 알리며 마지막으로 동생을 본 게 언제냐고 묻는다. 경찰서에서 조서를 쓰는 중  서인경이라는 최창혁의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되고 창혁의 짐을 돌려받으며 최창혁의 죽기 전 근황을 알게 된다. 교도소에서 출소하자마자 최창혁은 사기꾼 김 선생을 만나러 가 한국은행에서 50억짜리 사기에 대한 계획을 알려주며 계획에 필요한 인원들을 마련할 것을 부탁한다. 사기에 능통한 떠벌이 얼매, 여자를 후리고 사는 제비, 사문서 위조에 능통한 휘발유 이 셋을 모은 김 선생과 창혁은 작전을 진행하고 창혁은 추격전 중 터널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게 되고, 떠벌이 얼매는 차에 치어 잡히게 되고 나머지 김 선생과 휘발유 제비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한편 경찰에 사건이 이러나 기 이틀 전 한 제보전화가 왔고 그들이 한국은행을 사기 칠 거라는 내용, 그리고 4년 전 김 선생이 투자사기를 하였고 피해자가 2명인데 그로 인해 수학선생이 자살하고 국어선생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나타나지 않은 용의자들인 김 선생, 휘발유, 제비를 잡기 위해 일부러 떠벌이 얼매를 풀어주게 되고 그로 인해 비닐하우스 도박장에서 휘발유를 잡게 된다. 나머지 김 선생과 휘발유의 행방이 모연한 가운데 경찰 수사는 점점 탄력을 받게 된다.

 

박신양 출연 영화

2004년 4월 15일 개봉된 영화 범죄의 재구성은 최동훈 감독 작품에 박신양, 백윤식, 염정아, 이문식, 박원상, 김상호, 김윤석, 천호진 등 걸출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였다. 극 중 1인 2역을 소화한 배우 박신양은 형의 복수를 위해 사기 치는 최창혁 연기와 죽은 형 최창호를 연기하여 극 중 엄청난 연기를 선보였다. 박신양 배우의 영화 대표작으로는 편지, 약속, 달마야 놀자, 범죄의 재구성, 박수건달 등이 있으며 TV 드라마는 파리의 연인, 싸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쩐에 전쟁 등이 있다. 주로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엄청난 인기를 받았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 후 별다른 촬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동훈 감독은 이영화를 시작으로 엄청난 작품을 만드는 스타 감독이 되었고 그 이후 2006년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대작 타짜, 전우치, 천만 관객을 달성한 도둑들, 암살, 마지막 작품으로는 외계+인 을 감독하였고 항상 흥행했던 작품들과는 달리 이번 외계+인 영화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매우 많다. 범죄의 재구성은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 한 영화였고 수상이력도 매우 많았다.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는 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 편집상, 각본각색상 제4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시나리오 상과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 

 

평점 및 리뷰

"이영화는 최동훈 감독 중에 최고로 재미있는 영화였다" "시대를 앞선 영화입니다" 극찬을 아끼지 않는 범죄의 재구성은 탄탄한 스토리로 당시 한국 코미디 영화가 주를 이루는 와중에 신선한 충격적인 영화였다. 사람들은 이영화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다시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출연 배우들의 연기는 각자 캐릭터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연기를 하였다고 평하고 있다. 범죄의 재구성 2를 기대하는 관객도 적지 않다. 그러나 약 15년 이상 지난 지금 이영화의 두 번째 영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런 영화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은 영화를 영화로 보지 않는 분위기가 있다 항상 사기가 불편하다, 폭력이 과하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노잼. 이런 표현을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그냥 영화를 않 보던지 항상 SF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물론 필자는 SF 판타지도 엄청 좋아한다. 그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음 한다. 한국 영화 역사에 기록될 범죄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는 범죄의 재구성은 언제 봐도 또 봐도 재미난 영화라고 생각한다. 못 본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쯤을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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